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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집중해부] “노사모 神話 우리가 해낸다"
▶한나라당 양대 대선 주자인 박근혜 전 대표와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팬클럽이 대통령선거를 300일 앞둔 지난 2월22일 국회에서 ‘페어플레이’를 선언한 뒤 악수하고 있다. 팬클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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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원봉사 競演 사랑의 대축제
「변화를 만드는 날」-. 지난 92년2월29일 美 유에스에이 투데이紙의 주말판 자매지인 유에스에이 위크엔드 지가 일일 자원봉사 경연대회를 처음 개최했을 때 그 신문은 그날을 이렇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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르완다난민 의료자원봉사 참가자좌담
中央日報의 르완다 난민돕기 캠페인이 22일 의료자원봉사단 6진 귀국을 끝으로 일단 매듭지어졌다.中央日報가 한국이웃사랑회.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등 국내의 국제구호단체들과 함께 9월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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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권자 57%/“20∼30대를 잡아라”
◎비상 걸린 3당의 젊은층 공략전략/청년문화제 등 열기 조직위주 접촉 민자/홍사덕·이철의원 「물결유세」앞장 민주/「정주영 성공담」내세워 관심끌기 국민 유권자의 57%인 1천7백여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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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고려인들의 가장 큰 소망 죽기 전에 고국땅 밟는 것”
러시아 연해주 지역의 블라디보스톡·우스리스크·아르좀 등에 사는 고려인 125명이 8일 배편으로 모국을 찾는다. 강원도 속초항으로 들어온 이들은 4박5일간 서대문형무소 역사관과 국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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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셸 위 울었다 … 스코어카드 서명 안 해 실격
미셸 위(19·한국이름 위성미)가 또 ‘사고’를 쳤다. 미셸 위는 20일(한국시간) 미국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의 팬더크릭 골프장에서 열린 LPGA투어 스테이트팜 클래식 3라운드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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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모저모
총선이 종반에 접어들면서 선거자원봉사자들의 발길이 더욱 바빠지고 있다. …서울불광초등학교 5학년 김태환(11)군과 친구 5명은 요즘동네에서「스티커광(狂)」이라는 별명을 얻었다. 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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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조간부출신 18명 울산서 대거입후보
『노동계인사를 당선시켜 노동자의 권익을 보호합시다.』 인구 95만여명중 3분의 1이상이 근로자와 그 가족들인 울산시는 노동계인사 18명이 대거 도.시의원선거에 출사표를 던져 노동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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핀란드는 지금 ‘따뜻한 IT 혁명’ 중
헬싱키 영어 유치원 ‘플레이 & 런’에서 교사가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카메라폰으로 촬영하고 있다. 이 사진은 실시간으로 유치원 홈페이지에 올라가 부모들이 보며 댓글을 달거나 사진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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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학 맞아 청소년 봉사캠프 활발
경기도고양시 대진고 1년 김건우(金建佑.16)군은 올여름 자원봉사를 통해 논에 난 벼와 피를 「마침내」 구별할 수 있게 됐다.일산신도시에 사는 金군은 YMCA흰돌종합사회복지관이 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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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교 싫어했던 아이들, 출석률 99%
이달 초 서울~속초 간 도보여행에 나선 도시속 작은학교 학생들이 강원도 설악산 한계령을 넘고 있다. 한계령=최승식 기자 '그곳에 가면…' 대안학교 집중해부 “임팩트가 부족하잖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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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마을 부녀회 '아줌마의 힘'
"방제작업이 어느 정도 이뤄졌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아직도 기름 냄새가 가시지 않아 충격이었어요. 한국에서 가장 강한 아줌마들이 힘을 보탤 테니 빨리 재기하셔야 합니다." 17일 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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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 지도층 1365인 자원봉사 서약
‘2007 경기도 자원봉사 대회’에 참가한 사람들이 전문직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 서약서를 담고 봉인한 타임캡슐에 손을 얹고 있다. 왼쪽부터 이제훈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, 조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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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국민 외면하면 선거관리 불능
자원봉사자들에 의한 선거개혁의 싹이 보인다. 지난 16일 오전 10시 불볕더위속에 대구 수성구청 회의실에서 열린「수성갑 보궐선거 자원봉사단 발대식」에는 19명의「제1기 자원봉사대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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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.영월.평창보선-돈대신 몸으로 뛴다
寧越-平昌은 아직 선거운동과 관련한 불.탈법 사례가 드러나지않고 있다.평창군선관위 金起東 단속반장은 이처럼 위법 사례가 발견되지 않고 있는 점을 두고『새로운 선거문화가 정착될 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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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거캠페인 나선 대구 걸스카우트
『학교에서만 배운 국회의원선거를 직접 지켜보고 깨끗한 선거를위해 한몫을 한다는 것이 재미있고 기뻐요.』 中央日報의 공명선거 지원을 위한 자원봉사 캠페인에 참여한 대구 걸스카우트 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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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책 읽는 스타’ 1호 황현희씨, 고척동 ‘푸르미 지역아동센터’에 책 기증
“날아갈 것 같아요. 아저씨가 준 책을 읽고 더 큰 꿈을 키울 거예요.” 박지성 선수 같은 멋진 축구선수가 꿈이라는 승안이도, 가수가 되고 싶다는 정훈이도 모두 눈을 반짝거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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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활한 태안 “안면도 꽃잔치 오세요”
13일 오후 충남 태안군 안면도 꽃박람회장에 설치된 조롱박 터널(길이 70m, 폭 5m)에서 주민들이 박을 손질하고 있다. [태안=프리랜서 김성태]#13일 오전 9시 국제꽃박람회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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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촛불] 할머니 감복시킨 '이웃효부'의 정성
서울강서구등촌동 임대아파트에 사는 박용자 (朴龍子.40.여) 씨는 지난 22일 퇴근길에 인근 4단지에 사는 사할린동포 權복남 (83) 할머니를 찾았다. 지난달초 할아버지가 폐암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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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만여명 봉사행렬 '이웃사랑' 심었다
지난 9일부터 수도권 북부 수해지역에서 중앙일보.재해대책범시민연합 (재범연) 이 공동으로 펼친 수해복구 자원봉사의 열흘간 활동이 19일로 마감됐다. 이날도 3백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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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지방선거]유권자 무관심에 개인연설 아예 포기
20일 오후2시30분쯤 대전시중구은행동 '문화의 거리' .젊은층이 많이 모이는 이곳에서 한 구청장 후보가 운동원 4~5명과 함께 "기호0번" 을 외쳐대지만 행인들의 반응은 싸늘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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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수대] 사회서비스 일자리
19세기 말 빅토리아 왕조 시절의 영국 런던에는 도시 빈민 문제가 심각했다. 새로운 지식과 공동체 의식으로 충만한 대학사회가 기아와 질병에 시달리는 도시 빈민들에게 구호의 손길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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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당바람 안부는 표밭/정치불신·공천잡음 후유증
◎지방 「미풍」살려 수도권 북상에 고심/야/인물대결로 유도 「조용한 선거」작전/여 선거전이 중반을 넘어가면서 야당은 전통적인 「바람몰이」에 나섰고,여당은 「바람잡기」작전으로 이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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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마구잡이 식 준설은 국민건강 외면한 처사"|팔당호 준설 반대운동 주도 김재옥씨
『수도권 1천5백만 시민의 식수원인 팔당호의 마구잡이 식 준설공사는 시민들의 식수원 보호를 전혀 생각하지 않는 처사라고 생각합니다.』 정부가 건설용 골재채취 등을 목적으로 지난 6